스파이더맨 시리즈 순서 총정리: 토비, 앤드류, 톰 홀랜드 완벽 가이드



스파이더맨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슈퍼히어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영화를 정주행하려고 하면 어떤 순서로 봐야 할지 막막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연 배우가 여러 번 바뀌었고, 제작사가 소니 픽처스와 마블 스튜디오로 나뉘면서 세계관이 복잡해졌기 때문입니다. 처음 스파이더맨에 입문하거나 오랜만에 다시 복습하려는 분들을 위해, 가장 이해하기 쉬운 정주행 순서를 정리해 드립니다.


📌스파이더맨 정주행, 왜 순서가 헷갈릴까?

판권 문제와 3번의 리부트

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가 복잡하게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세 번이나 새롭게 시작(리부트)되었기 때문입니다. 영화 판권을 가진 소니 픽처스가 독자적으로 영화를 만들다가, 나중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하면서 주인공과 세계관이 계속 변했습니다.

현재 실사 영화 기준으로 스파이더맨은 총 3명의 배우가 연기했습니다. 1대 토비 맥과이어, 2대 앤드류 가필드, 3대 톰 홀랜드입니다. 이 세 배우의 시리즈는 각각 독립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스토리의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려면, 극중 시간 순서보다는 실제 영화가 개봉한 순서대로 관람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최근작인 '노 웨이 홈'을 완벽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과거 시리즈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개봉일 기준 스파이더맨 시리즈 순서

1. 샘 레이미 감독의 오리지널 트릴로지 (토비 맥과이어)

가장 먼저 만들어진 1대 스파이더맨 시리즈입니다. 우리가 아는 클래식한 스파이더맨의 탄생과 고뇌를 가장 잘 담아낸 명작으로 평가받습니다.

  • 스파이더맨 (2002)
  • 스파이더맨 2 (2004)
  • 스파이더맨 3 (2007)

이 세 편은 스파이더맨이 거미에 물리게 된 계기부터 메리 제인(MJ)과의 로맨스, 그린 고블린과 닥터 옥토퍼스 등 상징적인 빌런들과의 대결을 다룹니다. 특히 2편은 히어로 영화 역사상 최고의 수작 중 하나로 꼽힙니다.

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 (앤드류 가필드)

감독과 배우를 교체하여 완전히 새롭게 리부트된 2대 스파이더맨 시리즈입니다.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보다 훨씬 원작 코믹스에 가까운 수다스럽고 날렵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012)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2014)

여주인공 그웬 스테이시(엠마 스톤)와의 애틋한 로맨스가 돋보이는 시리즈입니다. 아쉽게도 흥행 문제와 마블과의 협상 문제로 인해 3편이 제작되지 못하고 2편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3. 마블 MCU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톰 홀랜드)

마침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한 3대 스파이더맨입니다.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등 다른 마블 히어로들과 본격적으로 교류하며 성장하는 10대 피터 파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 - 스파이더맨 첫 등장
  • 스파이더맨: 홈커밍 (2017)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19)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021)

톰 홀랜드의 단독 영화는 세 편이지만, MCU의 큰 서사를 이해하려면 그가 조연으로 출연한 '시빌 워'와 '어벤져스' 시리즈도 순서에 맞춰 함께 관람해야 스토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애니메이션과 스핀오프: 더 넓은 스파이더맨 세계관

스파이더버스 애니메이션 시리즈

실사 영화와는 별개로, '멀티버스(다중우주)' 개념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명작 애니메이션 시리즈입니다. 주인공은 피터 파커가 아닌 10대 흑인 소년 마일스 모랄레스입니다.

  •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2018)
  •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2023)

혁신적인 작화와 연출로 극찬을 받았으며, 다양한 차원의 스파이더맨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설정이 실사 영화인 '노 웨이 홈'에도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SSU) 빌런 영화들

소니 픽처스는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활용해 빌런(악당)들을 주인공으로 한 독자적인 영화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 베놈 (2018),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2021)
  • 모비우스 (2022)
  • 마담 웹 (2024)

이 영화들은 스파이더맨 본편과는 궤를 달리하지만, 쿠키 영상 등을 통해 MCU 스파이더맨과 미세하게 연결고리를 만들고 있으므로 세계관의 확장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챙겨볼 만합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100% 즐기는 완벽 정주행 추천 루트

노 웨이 홈을 위한 필수 관람 루트

만약 시간이 부족해서 모든 영화를 다 볼 수 없다면, 개봉 순서대로 각 시리즈의 단독 영화들만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토비 맥과이어의 트릴로지(3편)앤드류 가필드의 어메이징 시리즈(2편)를 먼저 감상하세요. 그 후 톰 홀랜드의 MCU 시리즈를 순서대로 보시면 됩니다.

특히 2021년에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멀티버스 설정을 통해 이전 세대의 스파이더맨과 빌런들이 모두 총출동하는 거대한 크로스오버 이벤트입니다. 앞선 5편의 과거 영화들을 미리 보지 않으면 영화가 주는 엄청난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절반도 느끼기 어렵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보기 전 꼭 봐야 할 영화는 무엇인가요?

A1. 최소한 1대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1~3편과 2대 앤드류 가필드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2편은 꼭 보셔야 합니다. 이 영화들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노 웨이 홈에 그대로 등장하기 때문에, 전작들을 알아야 스토리와 감정선에 깊이 공감할 수 있습니다.

Q2. 베놈과 모비우스도 스파이더맨 시리즈 정주행 순서에 포함되나요?

A2. 필수는 아닙니다. 베놈과 모비우스는 소니가 독자적으로 만드는 악당 중심의 스핀오프 영화입니다. 스파이더맨 메인 스토리 전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으므로 본편 시리즈를 모두 정주행한 뒤에 여유가 될 때 외전 느낌으로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3.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4편은 언제 개봉하나요?

A3. 현재 마블 스튜디오와 소니 픽처스가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4편 제작을 공식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정확한 개봉일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빠르면 2025년에서 2026년경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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